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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애견동반 식당으로 인기 있는 the(더)담다 다녀왔어요~

여행과 먹방

by 얼핏정우성 2021. 10.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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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가 없으니 가을 하늘이 너무 맑네요ㅎㅎ

뉴스를 보기 동풍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더라고요

동풍이 많이 불어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넘어오지 못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파주에 있는 애견동반 식당으로 인기 있는 the(더) 담다는 식당을 다녀와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파주 애견동반 식당 위치

식당 위치는 바로 요기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149

연락처 : 0507-1319-6599

영업시간 : 11:30~20:00

 

재료 소진시 영업이 빨리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방문 전에 꼭 전화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주 애견동반 식당 the(더) 담다

더담다 외부 모습

저는 저녁에 다녀왔어요~

파주 운정 호수가 좋다고 하여 운정 호수로 애기와 산책을 갔다가 근처에 애견 동반 식당을 찾다 보니 더 담다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녁이라서 건물 외부에 조명을 켰는데 이쁘더라고요ㅎㅎ

한옥 스타일로 식당을 지었더라고요

 

더담다 주차장

식당 주차장도 넓어서 차를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근데 식당을 이용하시려면 차 없이는 갈 수 없는 곳이긴 해요ㅋㅋㅋ

그래서 꼭 차량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더담다 입구

제가 식당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니 직원분께서 맞이해주시네요ㅎㅎ

맞이하시려고 일부러 입구에 계신 건 아니고 입구에 볼일이 있어서 나오셨다가 제가 들어가니 맞아주신 거예요~

건물은 한옥인데 입구는 유리문이네요^^;;

 

더담다 메뉴

파주 애견 동반 식당인 더 담다의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소불고기 정식이 있고 불맛 제육 정식과 우삼겹 버섯 정식 이렇게 3가지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소불고기 정식은 16,000원, 불맛 제육 정식도 16,000원, 우삼겹 버섯 정식은 20,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그래도 우리 집 댕댕이와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담다 상차림

불맛 제육 정식을 먹을까 소불고기정식을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맛 제육 정식이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소불고기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소불고기 정식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상차림인데 김치전은 3가지 메뉴에 다 기본적으로 나오더라고요

 

더담다 소불고기정식

오늘의 매인 메뉴인 소불고기정식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국물 맛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날씨도 바람이 불어서 약간 쌀쌀했는데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와이프가 감탄사를 듣고 아저씨 같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소불고기가 막 맛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맛이 없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평균 이상 인 맛에 애견 동반까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애견 동반을 위한 편의시설

더담다 애견의자

애견동반을 한 고객을 위해서 반려견 의자가 이렇게 따로 있더라고요

의자도 넓고 마약 방석까지 의자에 두어서 우리 집 댕댕이가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반려견을 위해 배려하는 부분이 보였던 게 바로 식탁에 보이는 주황색 그릇입니다

반려견이 먹을 물이라고 물을 그릇에 담아서 주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세심한 배려라 좋았어요

 

더담다

하지만 우리 집 댕댕이는 너만 맛있는 거 먹냐고 무섭게 쳐다보고 있더라고요ㅋㅋ

나만 맛있는거 먹어서 미안해~~~~~~

결국 집에 가서 오리고기 먹였습니다ㅎㅎ

 

더담다 반려견에티켓

파주 애견 동반 식당인 더담다의 반려견 에티켓 올려드리니 참고하셔서 잘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파주 애견동반 식당으로 인기 있는 the(더) 담다는 식당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일단 반려견을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부분이 좋았고 거기에 음식 맛까지 나쁘지 않고 좋았어요

그래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근처에 하니랜드나 공릉저수지 등등 바람 쐴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파주 쪽으로 바람 쐬러 오셨다가 들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애견 동반 가능한 식당을 찾아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니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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