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지인 맛집인 향일암 맛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비가오니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생각이 나네요ㅎㅎ

오늘은 여수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와이프랑 여행을 하면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맛집을 가기 보다는 현지에 있는 식당을 그냥 가보거든요
그런데 이번 여수 여행에서 그냥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서 동네 식당에 갔는데 두둥....
너무 맛나더라고요
식당에 오신 손님들도 보니 관광객은 저희 뿐이고 나머진 다 동네 분들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찾아낸 여수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소개해드릴 여수 현지인 맛집은요~~~~~~~

짜잔~
바로 바닷가 선창횟집 입니다^^
펜션이랑 같이 하시는 모양이더라고요

저의 첫 여행지는 향일암이었습니다~
이번에 가면 향일암이 4번째인데 원효대사가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서 수양을 했던 그 풍경이 잊혀지지 않아서 향일암을 가는 도중에 거의 다 와서 있는 식당입니다
여기 진짜 여수 향일암 맛집 입니다

식당 앞에는 조그마한 항구도 있어요
사진 오른쪽에 보시면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여기 주차 공간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밥을 다 먹고 나오기 전에 내부 사진을 찍어봤어요~
저희가 처음 올 때는 테이블이 꽉 찼었는데 사진에는 3곳만 사람이 있네요
룸도 따로 있으니 룸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하셔서 예약을 하셔야 할거에요

여기는 횟집이긴 하지만 저희는 그냥 된장찌게가 먹고 싶은데 마침 여기에 된장찌개를 팔아서 들어가게 된거에요
그런데... 맛을 보는 순간... 두둥
세상에 이런 맛은 없었다 이건 된장찌개인가 해물찌개인가 그랬다니까요ㅋㅋㅋ

여수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의 기본 밑반찬입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반찬 하나도 남김없이 싹 다 먹었어요ㅋㅋㅋ

여수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의 해물된장찌게 드디어 나왔습니다
해물 된장찌개의 양이 어머어마 하죠~
전 먹어봤기 때문에 사진을 보니 입에 군침이 막 도네요ㅎㅎ
그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수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의 메뉴 가격인데요
저희가 먹은 해물 된장찌개의 가격은 1인 분에 만원 입니다
저희가 2인을 시켰으니 2만원인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해물의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서울에서 이정도로 먹으면 4만원 이상은 줘야 먹을 수 있는데 단돈 2만원에 그것도 맛이 엄청 맛납니다
서울에서는 먹을 수 없는 가격과 맛과 양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가 이렇게 맛난데 다른 음식들은 얼마나 맛날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여수 향일 맛집으로 강추입니다
제가 전국으로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니 전국에 있는 맛집을 많이 겪어보는데 여기는 정말 숨겨진 여수 현지인 맛집이더라고요

여수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의 해물 된장찌개...
결국 다 먹었습니당ㅎㅎㅎ
둘이 정신없이 먹었어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해물된장찌개 중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을 오기 전에 유명한 갈치나 게장집이 있는데 거기는 차들이 엄청 많고 사람들이 기다려서 먹더라고요
거기에 절대 뒤지지 않고 오히려 거기보다 맛이 더 나은 향일암 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는 있기 때문에 감안 하셔야 하겠지만 저랑 와이프는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여수를 방만한다면 또 향일암 맛집인 바닷가 선창횟집을 찾아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그러니 혹시 향일암에 방문하셨는데 식사를 하셔야 한다면 한번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절대 광고 아니고 내돈내산 입니다~

오늘은 여수 현지인 맛집인 향일암 맛집 바닷가 선창횟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향일암 맛집 바닷가 선창횟집의 해물 된장찌개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맛난 현지인 맛집을 찾아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