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치듯 보면 얼핏 정우성입니다ㅎㅎ
가을비가 내리는 하루였네요~
비가 내리면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죠
이제 저는 비가 오는 날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면 더 이상 커피숍을 갈 필요가 없답니다
왜냐고요?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구입했기 때문이죠ㅎㅎ
요즘 한국 사람들 커피 참 많이 마시잖아요
그러다 보니 커피값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저도 하루에 적게는 2잔에서 많게는 4~5잔까지 커피를 마시더라고요
그런데 커피 한잔에 보통 3천 원에서 5천 원 사이 하다 보니 커피값이 부담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캡슐 커피 머신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캡슐 커피 머신은요
바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입니다
우리 집 댕댕이가 자기껀줄 알고 와서 냄새를 맡네요ㅎㅎ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은 이니시아 e80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머신을 개봉하면 이렇게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캡슐 커피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ㅎㅎ
저는 해외직구로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구입이 가능한데 저는 독일에서 직접 만든 독일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서 해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보통 배송은 2주 정도 소요가 되는데 저는 12일 정도 걸렸습니다
왼쪽 버튼은 에스프레소가 나오고 오른쪽 버튼은 룽고가 나옵니다
전원은 위 버튼 2개 중에 하나를 2~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전원이 들어온 모습 보이시죠?
이렇게 초록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럼 에스프레소를 드실 건지 룽고를 드실건지 선택을 하셨다면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는 40ml가 나오고 룽고는 110ml가 나옵니다
커피를 드시려면 캡슐을 넣으셔야 하겠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넣기만 하면 됩니다
참 쉽죠~잉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간편함입니다
간편하니 맛은 별로인 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캡슐 커피 머신이 작아서 이동하는 것도 아주 간편합니다
무겁지도 않고요
특히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커피를 드시고 싶을 때 드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구입한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이니시아 e80은 검은색과 제가 구입한 크림색 이렇게 2가지가 있습니다
검은색은 10만 원이 조금 넘고 크림색은 검은색보다 약 3만 원 정도가 더 비쌉니다
그래서 크림색을 약 14만 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 먹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리면 되는데 저는 연하게 먹는 편이라 캡슐 한 개에 룽고를 2번 내려서 먹습니다
가끔 좀 더 진하게 먹고 싶으면 룽고 1번에 에스프레소 1번 눌러서 먹기도 하고요
커피 참 맛나게 보이죠?
캡슐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캡슐 확인하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캡슐을 사용하고 난 후에 모습입니다
오늘은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까지는 원두를 구입해서 분쇄해서 먹었는데 캡슐 머신을 구입해서 사용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내 돈 주고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다음에는 여러 가지 캡슐을 구입해서 먹어보고 후기도 올려드릴게요~
그때까지 안니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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